[중앙] 함께 나누는 환경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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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방송MCN 박종환 기자]=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글로벌 기후그룹이 주최하는 ‘RE100 리더십 어워드(RE100 Leadership Awards)’에서 청정에너지 선도 기업(Clean Energy Trailblazer 2020)으로 선정됐다.
기후그룹은 2020년 처음으로 RE100 캠페인에 가입한 기업들 중 미래를 가속화하는 기업을 선정하는 ‘RE100 리더십 어워드(RE100 Leadership Awards)’를 개최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기후 위기가 가속화되는 상황 속에서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재생 에너지 솔루션 채택 확대 공약을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
이 공약은 기업의 지속 가능성과 CO2 감축 목표, 에코스트럭처 기술의 포트폴리오, 업계 최고의 청정에너지 컨설팅과 소외된 지역 사회를 위한 에너지 접근 프로그램(Access to Energy Program)을 포함한다.
기후그룹의 마이크 피어스(Mike Peirce) 기업 파트너십 이사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청정에너지 선구자 상 수상을 축하한다”며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기후그룹 산하 3대 사업 수행 이니셔티브에 참여해 청정에너지 전환 기회를 포착하고, 이것이 성공적인 비즈니스로 이어진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성공 사례와 지식을 공유해 더 많은 기업들의 청정에너지 전환을 독려하고자 한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2025년까지 탄소 중립적 운영을 달성하고, 2030년까지 CO2 배출 제로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운영 전반에 걸쳐 에너지 효율을 재배치하고 화석 연료 기반의 프로세스를 전기 에너지 기반으로 개선한다. 더불어 다양한 기술을 통해 재생 가능 에너지를 공급하고 1만4000개 이상의 회사 차량을 전기차로 전환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기후그룹의 RE100, EP100, EV100에 모두 참여해 목표에 대한 진정성을 증명하고 있다.
더불어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RE100 공약의 하나로 2030년까지 자사 운영에 소비되는 전력의 100%를 재생 가능 자원에서 생산한 전력으로 소비할 계획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CO2 배출량은 24개월 만에 25만미터톤(MT) 이상 감소했으며 이 공약의 진행 상황을 ‘슈나이더 지속 가능성 임팩트(Schneider Sustainability Impact)’ 대시보드를 통해 분기별로 공개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자체 기업에서 탈탄소화 운영을 실천하는 것은 물론 고객들의 탈탄소화 운영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탈탄소화 운영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고객들이 1억2000만미터톤(MT)의 탄소를 절감할 수 있도록 디지털화, 에너지 사용 최소화, 신재생 에너지 활용 극대화를 돕는 일련의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글로벌 환경 부문 수석 부사장 올리비에 블룸(Olivier Blum)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모든 사람들이 우리의 에너지와 자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모두를 위한 발전과 지속 가능성을 연결하는 것이 목표”라며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100% 신재생 에너지 전력으로 전환하기 위해 기업 운영은 물론 공장과 사무실에 재생 에너지를 공급하고 고객에게 저탄소 아키텍처와 탈탄소화 서비스를 제공하며 모든 부분에서 노력하고 있다. 우리는 이번 RE100의 선정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RE100 멤버들이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축하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RE100(Renewable Energy 100%)은 에너지의 주된 소비자인 기업이 기후변화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소비하는 에너지를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해 사용하고자 하는 캠페인이다.
기후그룹은 2020년 처음으로 RE100 캠페인에 가입한 기업들 중 미래를 가속화하는 기업을 선정하는 ‘RE100 리더십 어워드(RE100 Leadership Awards)’를 개최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기후 위기가 가속화되는 상황 속에서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재생 에너지 솔루션 채택 확대 공약을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
이 공약은 기업의 지속 가능성과 CO2 감축 목표, 에코스트럭처 기술의 포트폴리오, 업계 최고의 청정에너지 컨설팅과 소외된 지역 사회를 위한 에너지 접근 프로그램(Access to Energy Program)을 포함한다.
기후그룹의 마이크 피어스(Mike Peirce) 기업 파트너십 이사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청정에너지 선구자 상 수상을 축하한다”며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기후그룹 산하 3대 사업 수행 이니셔티브에 참여해 청정에너지 전환 기회를 포착하고, 이것이 성공적인 비즈니스로 이어진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성공 사례와 지식을 공유해 더 많은 기업들의 청정에너지 전환을 독려하고자 한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2025년까지 탄소 중립적 운영을 달성하고, 2030년까지 CO2 배출 제로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운영 전반에 걸쳐 에너지 효율을 재배치하고 화석 연료 기반의 프로세스를 전기 에너지 기반으로 개선한다. 더불어 다양한 기술을 통해 재생 가능 에너지를 공급하고 1만4000개 이상의 회사 차량을 전기차로 전환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기후그룹의 RE100, EP100, EV100에 모두 참여해 목표에 대한 진정성을 증명하고 있다.
더불어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RE100 공약의 하나로 2030년까지 자사 운영에 소비되는 전력의 100%를 재생 가능 자원에서 생산한 전력으로 소비할 계획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CO2 배출량은 24개월 만에 25만미터톤(MT) 이상 감소했으며 이 공약의 진행 상황을 ‘슈나이더 지속 가능성 임팩트(Schneider Sustainability Impact)’ 대시보드를 통해 분기별로 공개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자체 기업에서 탈탄소화 운영을 실천하는 것은 물론 고객들의 탈탄소화 운영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탈탄소화 운영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고객들이 1억2000만미터톤(MT)의 탄소를 절감할 수 있도록 디지털화, 에너지 사용 최소화, 신재생 에너지 활용 극대화를 돕는 일련의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글로벌 환경 부문 수석 부사장 올리비에 블룸(Olivier Blum)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모든 사람들이 우리의 에너지와 자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모두를 위한 발전과 지속 가능성을 연결하는 것이 목표”라며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100% 신재생 에너지 전력으로 전환하기 위해 기업 운영은 물론 공장과 사무실에 재생 에너지를 공급하고 고객에게 저탄소 아키텍처와 탈탄소화 서비스를 제공하며 모든 부분에서 노력하고 있다. 우리는 이번 RE100의 선정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RE100 멤버들이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축하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RE100(Renewable Energy 100%)은 에너지의 주된 소비자인 기업이 기후변화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소비하는 에너지를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해 사용하고자 하는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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